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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시할 아우디 Q4는 어떤 모습?

등록일2017.05.12 16:53 조회수1438



BMW X6를 보며 “우와 저 차 신기하게 생겼어!”라고 한 게 엊그제 같다. 그만큼 X6는 독특하고 특이했다. X6와 같은 쿠페형 SUV는 이제 흔하다. 선두주자 BMW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까지 가세해 쿠페형 SUV를 엄청나게 뽑아내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아우디가 아니다. 최근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쿠페형 SUV ‘Q4’가 개발 중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런 소식이 나오면 당연히 예상도도 등장하는 법이다. 


일본 자동차 전문 매체 ‘스파이더7(spyder7.com)’이 새로 나올 아우디 Q4 예상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상도 속 Q4는 지난 2014년 북경 모터쇼에서 발표한 TT 오프로드 컨셉트와 비슷하다.





그 이유는 Q4 모태 디자인이 TT 오프로드 컨셉트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Q4는 TT 특유의 둥그런 아치 지붕과 섹시한 엉덩이까지, 쿠페에 뒤지지 않는 스포티함을 연출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TT와 똑같으면 그건 Q4가 아닌 TT SUV나 다름없다. 아무리 패밀리룩이라도 구분은 해야하는 법이다.

예상도 속 Q4는 TT 헤드램프와 보닛 사이 음영을 지웠다. 또한, 캐릭터 라인도 TT가 아닌 아우디 A5에서 가져왔다. 의도적으로 TT 냄새를 살짝 가렸다.


가격이나 파워트레인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다. 하지만 차세대 1.5리터 4기통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Q4 e-트론' 혹은 가장 강력한 'RS Q4'의 지원사격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편, 최근 아우디는 본격적으로 짝수 돌림 SUV 라인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유럽에서 Q2를 팔기 시작했으며, 이번 제네바모터쇼에는 Q8 컨셉트가 공개됐다.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새로운 SUV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Q4는 Q6와 Q8 뒤를 이어 2019년이 돼야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때가 되면 Q2부터 Q8에 이르는 빈틈없는 SUV 라인업을 자랑하게 된다.


이미지 : 아우디, 스파이더7

김도훈 tneksmssj@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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