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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자율주행 5단계, 2년이면 충분"

등록일2017.05.12 17:40 조회수1140



자율주행 시대는 이미 도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고속도로에서는 버튼으로만 차를 통제하는 시대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자동 추월 기능까지 선보였고, 아우디는 신형 A8이 자율주행차 레벨 3 기준을 만족한다고 발표했다. 레벨 3은 눈과 손을 자유롭게 해도 운전에 지장이 없는 정도를 말한다. 





앞서가는 자율주행기능으로 잘 알려진 테슬라도 가만 있지 않았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토크에서 "앞으로 2년 안에 레벨 5를 충족하는 완벽한 자율 주행차가 생산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내가 차를 타고 출근한 뒤에 차가 스스로 집에 찾아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정말 이게 실현되려면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것 필요 조건들이 충족돼야 한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발표하며 “이미 테슬라 차에는 자율주행 레벨 5에 충족하는 하드웨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즉, 이미 하드웨어는 레벨 5를 지원하며, 향후 2년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통해, 완벽한 자율 주행(레벨5)에 도달한다는 내용이다. 



테슬라가 현재 시판 중인 자율주행차는 레벨 2다. 사실상 자율 주행차라기보다는 운전 보조시스템에 가까운 상태다.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A8부터가 3단계 기능을 지원하면서 본격적인 자율 주행차 범위에 속한다. 



엘론 머스크가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 3단계에서 4단계를 넘어 바로 5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훈 tneksmssj@carlab.co.kr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http://www.carlab.co.kr/news/1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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