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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파서 잠이 잘 안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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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팔을 들어 올리기 힘겹거나 팔을 들 때마다 어깨가 욱신거리나요? 

그렇다면 ‘동결견(오십견)’을 의심해 보세요! 

동결견 증상이 악화되면 밤에 잠을 잘 때 어깨를 찌르는 듯한 통증에 편히 잠들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어깨 통증으로 고민인 분들을 위해 동결견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01 동결견 원인

① 어깨 관절의 퇴행성
동결견이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이유는 주로 50대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이처럼 동결견은 어깨를 둘러싼 관절 주머니가 퇴행하면서 발생한 염증이 엉겨 붙어 어깨가 굳는 질환입니다.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② 장시간 컴퓨터 사용
최근에는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해 동결견을 앓는 30, 40대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면 무의식 중에 등과 어깨가 굽는 자세를 많이 취하면서 어깨가 경직될 위험이 높습니다. 

③ 당뇨
당뇨 환자는 동결견을 앓을 확률이 일반인보다 약 5배 이상 높습니다. 2007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은 전체의 5%만 어깨 통증이 있었지만, 당뇨병 환자는 전체의 25%가 어깨 통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동결견의 주 원인은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인데, 당뇨병 환자는 혈액 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많기 때문이에요.


 

02 동결견 증상

동결견의 어원은 ‘어깨(肩; 견)가 단단히(結; 결) 얼어버린(凍; 동)’ 증상입니다. 동결견을 앓으면 어깨관절 부위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관절을 제대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관절 운동이 제한되면 머리를 빗거나 선반 위 물건을 집는 등 일상 행동에 지장이 생기는데요, 특히 누워있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져 밤새 숙면하기 어렵습니다. 

동결견 증상을 완화하는 솔루션

01 어깨 마사지

한자리에 앉아 오랫동안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어깨 근육은 한 자세로 고정되어 굳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업무 시작 전·후, 또는 틈틈이 어깨 근육을 풀어주세요. 이때는 바른 자세로 앉아 어깨와 허리를 펴며, 관절이 고정되지 않도록 어깨를 주물러 주세요.

02 혈액순환 촉진하기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입욕하거나, 어깨에 온 찜질을 하세요. 긴장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어깨 관절에 뭉쳐 있는 피로를 풀어 줍니다. 




03 경추 깊이에 맞는 베개

동결견 환자의 큰 고통 중 하나는 밤에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어깨가 아파 쉽게 잠들기 어려운데요, 

그때는 사용하는 베개에 따라서 증상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습니다. 


* 경추 깊이 확인하기: 후두부(뒤통수)와 등뼈 사이의 곡선을 따르는 C자 커브를 ‘경추’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키와 몸무게가 다르듯 경추 깊이도 다른데요, 본인의 경추 깊이보다 높은 베개는 목과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경추 깊이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세요.


* 베개 모양 확인하기: 어깨를 누르지 않도록 어깨선에 따라 곡선형으로 디자인된 베개가 좋습니다. 





어깨가 아파 잠 못 드는 일이 없도록 오늘 알려드린 예방법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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