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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해외로'…7월 해외여행 수요 '쑥'

등록일2017.08.02 08:12 조회수1168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 달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이 작년보다 늘었다.

1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7월 하나투어에서 예약을 하고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32만9천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여행객이 46.4% 늘어났다. 지난달 하나투어 전체 해외여행객 중 절반에 가까운 46.2%의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동남아(30.3%)와 중국(9.7%), 남태평양(4.7%), 미주(2.5%)가 이었다.

일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기존 인기도시뿐만 아니라 시코쿠, 호쿠리쿠처럼 비교적 낯선 지방도시까지도 여행수요가 증가했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7월 해외여행 수요 지역별 분석[하나투어 제공]
7월 해외여행 수요 지역별 분석[하나투어 제공]

지난달 모두투어 상품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총 17만4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 늘었다.

모두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작년보다 26% 증가한 12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55% 늘었고 일본은 31% 성장했다.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괌·사이판 등 남태평양도 25% 증가했다.

7월 해외여행 수요 지역별 성장률[모두투어 제공]
7월 해외여행 수요 지역별 성장률[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전체 해외여행객 중 일본이 43.0%로 가장 많았다. 동남아(27.9%), 중국(10.7%), 유럽(10.4%), 남태평양(5.4%), 미주(2.6%) 등 순이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01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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