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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컷- 진정한 스낵컬쳐의 선두주자!!천재인가? 게으름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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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스낵컬쳐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스낵컬쳐라는 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또는 문화 트렌드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낵컬처 [snack cultur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요즈음 스마트폰이 전 국민의 대부분에게까지 보급되었다.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폰에 눈을 두고 있다.  정신없고 바쁜 출근시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과연 다들 무엇을 보고 있을까? 아니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시간은 없고 후다닥 볼 수 있는 웹툰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럴 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웹툰 <하루 3컷> 을 소개드리려고 한다.
 
<하루3컷>은 3초를 구걸하는 웹툰이라고도 한다.  주인공 스스로도 3초만 달라고 독자들에게 애원한다. 
 
 

3초만.jpg

 

 
주인공은 3컷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3번째 컷에서 반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반전.jpg

 

 

진정한 스낵컬쳐다.  한 편을 보는 것은 너무 쉽다. 포카칩을 꺼내서 하나 먹는다고 배가 부르지는 않는 것처럼 두세편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작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연재를 한다.  그림체는 습작을 그린 것처럼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하여 콘티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반전이 있는 3컷이라는 특징처럼 '아! 그렇구나~~!!'라는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잔잔한 재미정도를 주고 마는 정도이다.
 
하지만, 하루3컷은 여기서 2번째의 반전이 있다.  컷  배경의 숫자, 대사, 칠판에 적혀 있는 공식과 같은 부분에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의미들을 숨겨놓은 작가와 그것을 또 찾아내는 우리나라의 네티즌 수사대들!! ^^ 가끔씩 <하루3컷>의 댓글 게시판은 아이큐 싸움의 장이 된다.   배진수 작가가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인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웹툰<하루3컷>은 스낵처럼 볼 수 있는 3초, 3컷의 즐거움을 맛 볼수도 있지만, 때때로 해석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이중적인 즐거움을 주는 웹툰이다.
 
하지만 평가도 이중적이다. 극과 극으로 나뉜다.  '참신하고 매우 좋다'는 쪽과 '재미없고 의미없다.'는 쪽으로 나뉘기도 하고,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와 '웹툰이라고 해도 너무 성의없는 콘티같은 그림체다.' 라는 식으로 말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루3컷>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참고자료]
​- 해럴드 경제 / [웹툰에美치다] ③‘하루 3컷’ 배진수 작가
 
- 네이버 블로그
   1. 재미있는 웹툰 하루 3컷 /  http://blog.naver.com/byrhdwn17/220371567595
   2. 웹툰 하루3컷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blog.naver.com/ginam1208/220283245052
   3. 재밌는 웹툰 추천, 하루 3컷 http://blog.naver.com/countrycity2/220347786762
 
 
 

앵두

마음은 20대인, 겉으로 보면 멀쩡한 직장인.
마누라에게 "내가 좋아? 만화가 좋아?"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