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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르스’ 실제 디자인 유출!

로고이미지 카랩

2017.11.27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슬쩍' 모습을 드러냈다. 대관절, 드러냈으면 드러낸 거지, '슬쩍'이란 말은 왜 넣었을까? 우루스 홍보 영상에서 전체 모습을 잠깐 보여줬다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우루스 디자인은 우루스에 적용될 드라이브 모드 '코르사(CORSA)'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등장한다. 센터페시아 화면 속에 렌더링 이미지 형태로 아주 짧은 시간 등장한다. 

지금은 람보르기니가 영상을 교체했기 때문에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다. 카랩은 재빨리 캡처한 덕분에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아래는 관련 영상.

[영상]Lamborghini Urus: Corsa Driving Mode Active


슬쩍 노출됐던 우루스는 우리가 평소 봐왔던 그 모습 그대로다. 공격적인 얼굴과 날렵한 옆모습, 든든한 하체가 특징이다. 앞범퍼 디자인은 기존에 그리 자주 노출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마치 상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 영상 속에서는 실내 일부도 공개됐다. 센터페시아에는 스크린 두개가 위-아래에 자리 잡는다. 상단 스크린은 네비게이션 및 자동차 설정과 관련된 정보를 띄우고, 하단에는 에어컨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어레버와 그 주변이다. 'ANIMA(Adaptive Network Intelligence Management=애니마)'로 불리는 독특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는 마치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하게 한다. 날개 달면 진짜 날아갈 것만 같다. 

프리미엄을 아주 걸쭉하게 적신 이런 차에는 스피커도 좋은 것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영상 속에는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등장하는데, 이 장면 역시 현재는 삭제됐다. 

뱅앤올룹슨 스피커

람보르기니 우루스 컨셉트


우르스는 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6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짝을 맞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 이내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02km/h에 이른다.

람보르기니는 중국 고객을 위한 최고출력 700마력 이상 낼 수 있는 V6 하이브리드 모델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공개는 오는 12월 4일.

149km/h가 되자 4단으로 넘어간다.


이미지:람보르기니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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