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이미지

드디어 마련한 32평 내 집.

등록일2017.12.18 11:48 조회수23827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저희 50000건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32평 유니크하고 깔끔한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두 아이를 위해 큰 맘 먹고 집을 마련했어요. 
처음으로 얻은 진정한 '내 집'에 뛸듯이 기뻤지만,
기쁨 가라앉히고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도대체 어디부터 바꿔야 하지...?"

벽 장식부터 몰딩, 가벽 등 곳곳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32평에 비해 좁은 방과 거실도 맘에 들지 않았고요.
평생 살 공간인데 이렇게 어수선하면 곤란하죠.
자라나는 아이들과 우리 부부가 오손도손 살아갈 공간,
사랑스러운 깔끔함으로 야무지게 다듬으려고 해요.

이전부터 타일이 깔린 집에 사는 게 소망이었지요. 
언젠가 봤던 모델하우스가 너무 인상 깊었거든요. 
특별한 조명빛이 타일 바닥에 부딪혀 흩뿌려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 보여 이후도 줄곧 기억에 남았죠.



원래의 인테리어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우리 네 가족의 취향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았지요. 
더군다나 현관 여닫을 때마다 먼지와 소음이 들어와 
들어서자마자 목이 간질간질해 기침이 나더라고요.






3연동 슬라이딩 중문이 무척이나 탐이 났지만, 
설치하기엔 우리 집의 현관 폭이 너무 좁다네요... 
꿩 대신 닭이라고, 비슷한 모양새라도 갖춰보려고요. 
망입유리 심어진 개폐형 도어를 중문으로 하고, 
3연동 슬라이딩 도어로 보이는 가벽을 설치해봤어요.






이전부터 타일이 깔린 집에 사는 게 소망이었지요. 
언젠가 봤던 모델하우스가 너무 인상 깊었거든요. 
특별한 조명빛이 타일 바닥에 부딪혀 흩뿌려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 보여 이후도 줄곧 기억에 남았죠.



제 기억 속의 그 아름다운 모델하우스 속 거실은 
이렇게 칙칙하고 우울한 갈색의 거실이 아니었어요ㅠㅠ 
꿈의 거실을 위한 대공사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어요.



붉은빛 품어 살구색을 띈 매끄러운 폴리싱 타일 바닥에 
독특한 샹들리에 조명을 설치해 화사한 빛을 더하니 
딱 기억 속의 그 거실이 제 집에 형성됐어요!












맨 꼭대기 탑층에 위치해 있어 한강 조망권도 좋고, 
천장도 평소보다 높아 개방성도 있는 구조지만... 
한강의 찬공기가 곧장 집으로 들어올 걸 생각하니 
올 겨울을 위해 단단히 대비해야 할 필요도 있었지요. 



발코니 철거로 더 넓어진 거실인만큼 단열이 생명! 
고등급 이중창 샤시에 두꺼운 코팅을 꼼꼼히 감싸 
한강 찬바람 대신 따스한 공기만 머금도록 했답니다.






거실과 하나로 이어진 주방에 독립성을 부여하기 위해 
화이트 가벽을 한 켠에 살포시 세워두었어요. 






평수에 비해 좁다 느꼈던 주방도 개선이 시급했습니다.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만으로도 주방이 꽉 차 보였죠. 
수납의 효율성은 높이고, 공간의 여유를 확보해야겠어요.



불필요한 식탁은 치워 버리고, 화이트의 깔끔함을 남겨 
한층 넓고 쾌적하며 위생적으로 보이는 주방이 됐어요. 
폴리싱타일의 살구빛과 샹들리에 조명의 진주빛으로 
노을이 번지는 듯 하얀 주방 가구가 붉게 물드네요.












이제까지 창문 바로 앞에 침대를 두고 살았는데, 
그렇게 하면 붙박이장을 여닫기가 힘들더라고요. 
어쩐지 방도 더 좁아 보이는 것 같았고요. 



침대의 위치를 고려해 아담한 가벽을 세워 봤어요. 
붙박이장의 사용영역과 침대의 위치를 고려해 
중간에 아담한 가벽을 세워 공간을 분리했어요. 
한 쪽은 드레스룸, 한 쪽은 침실로 쓸 수 있어서 
더 아늑하고 편안한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답니다.


탁월한 채광을 좀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중창을 철거해 이전보다 방을 넓혔어요. 
싱그러운 청록색 실크벽지와 매끄러운 폴리싱타일이 
방을 더욱 쾌적하고 넓어 보이도록 도와주네요.



비앙코카라라 패턴 화이트 타일로 고급미가 뿜뿜! 
파이프 노출 없는 세면대로 욕실이 깔끔해 보여요. 
하부에 무게감을 형성하는 그레이 바닥타일과 
상부에 가벼움을 더해주는 돔천장이 함께 하니 

좁은 욕실이라도 쾌적하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큰 맘 먹고 마련한 소중한 내 집, 

집닥의 친구 '홈데이원'이 우아하고 심플하게 가꿨어요. 
평생을 살 깔끔한 내 집 인테리어, 집닥에게 상의하세요! 




# 현재 인기 토픽

플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