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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크린 두 개!" 신형 '벤츠 G클래스' 실내 공개

등록일2017.12.20 16:23 조회수1001

▲ 기존 G클래스

오는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클래스 실내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 지난 11월 대시보드만 덜렁 있는 G클래스 이미지가 유출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완성된 차 내부 사진이다.

신형 G클래스의 실내는 기존 G클래스의 투박함과 벤츠가 새로 선보이는 실내 디자인 코드 그 사이 접점을 찾으려 한 흔적이 엿보인다. 뭐든 실제로 봐야 답이 나오겠지만, 실내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듯 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클래스에서 처음 선보인 대형 스크린이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2개가 나란히 자리 잡으면서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게 됐다. 키를 꽂아 시동을 걸던 방식도 요즘  벤츠처럼 버튼식으로 교체됐다.

▲ 신형 G클래스

▲ E클래스 쿠페

▲ 현재 판매되는 G클래스

운전대는 3스포크 방식이다. 금속 느낌을 낸 여러 버튼들이 추가됐다. 송풍구는 벤츠의 새 디자인 코드를 따라 터빈 모양으로 교체됐다. 여기에 운전대 조작 버튼과 에어컨 조작 버튼 들도 투박했던 검은 플라스틱 소재를 버리고 금속 소재로 적용해 더 화려해졌다.

▲ 신형 G클래스

▲ 신형 G클래스

글러브 박스와 암레스트를 비롯한 다른 곳도 크게 변했다. 암레스트 아래 공간은 덮개를 양문형 냉장고처럼 만들어 여닫기 편리해졌다. 

문짝 안쪽도 많이 바뀌었다. 시트 조절 버튼을 비롯 곳곳에 금속 느낌을 내 화려해졌다. 기존에 있던 격자무늬 퀼팅 박음질은 자취를 감췄다. 

▲ 신형 G클래스

▲ 신형 G클래스

현재 G클래스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 아직 실내외 전체 모습, 파워트레인 등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좀 더 큰 덩치와 전기모터가 결합된 효율 좋은 엔진을 얹을 거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과연, 내년에 공개될 G클래스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해진다.

이미지:메르세데스-벤츠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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