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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미래 제안 '포르세난토' 컨셉트

등록일2018.01.11 01:59 조회수1198

드미트리 라자레브(Dmitry Lazarev)가 그린 람보르기니 포르센나토(Forsennato)

지난해 11월 람보르기니는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를 공개했다. 그들이 목표로 삼는 람보르기니의 미래였다. 

러시아의 예비 자동차 디자이너 '드미트리 라자레프(Dmitry Lazarev)'는 이게 성에 안찼나보다. 그는 '람보르기니 포르센나토(Forsennato)'를 디자인했다.

포르센나토는 이탈리아 말로 '미친듯한, 광폭한, 위험한'을 뜻한다. 그가 그린 람보르기니는 전반적인 형상이 테르조 밀레니오와 비슷하다. 바퀴 크기로 짐작하기로는 테르조 밀레니오 보다 좀 더 작은 크기 같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 사이라고나 할까?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바로 아래에는 거대한 공기 흡입구와 스플리터가 재갈을 채운 입처럼 포악스러워 보인다. 루프라인 꼭대기에는 뿔처럼 붙어 있는 핀을 달았다. 라자레브는 이게 뭔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얼핏 봐서는 와류 발생기(VG:Vortex Generator)로 추측된다. 와류 발생기는 주로 항공기나 포뮬러 원 머신들에 적용되는 것으로 공기 흐름을 바꿔주고 항력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문짝 뒤로는 거대한 공기 흡입구가 뒷펜더와 자리다툼을 하듯 자리 잡았다. 리어램프는 람보르기니가 애용하는 'Y'형으로 디자인됐다. 

라자레브는 만약 포르센나토가 제작된다면 맥라렌 P1(McLaren P1)이나 페라리 라페라리(Ferrari LaFerrari)와 같은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될 것으로 상상했다.


라자레브 람보르기니는 비록 실제로 만들어지지는 않겠지만 완성도가 높아 람보르기니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상상으로 끝나지 않길!

이미지:람보르기니, 드미트리 라자레브(Dmitry Lazarev)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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