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커버이미지

장거리도 문제없다! '슬링샷 그랜드 투어링 LE'

로고이미지 카랩

2018.02.19

[카랩=박지민] 미국 ATV, 스노우모빌, 카트 등을 전문 생산하는 폴라리스(Polaris)가 새 슬링샷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짜릿한 주행에 장거리 운행까지 어울리는 슬링샷 '그랜드 투어링 LE'다. 이번에는 어떤 점이 추가됐는지 같이 살펴보자.

그랜드 투어링 LE는 회색 차체에 흰색과 빨간색 데칼로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끌었던 SL 모델이나 SLR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슬쩍 드러나 보이는 부품에도 새빨간 부품들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슬링샷 SLR, 슬링샷 SL, 슬링샷 그랜드 투어링 LE, 슬링샷 SLR LE(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랜드 투어링 LE에는 다른 모델과 확연히 차이나는 점이 있다. 기존 모델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슬링세이드(Slingshade)라 부르는 지붕을 달았다. 강한 햇빛을 피할수 있게 그늘을 만들어 준다. 특히, 슈퍼카 걸윙 도어처럼 개방되는 슬링세이드는 탑승에도 용이하도록 만들어 졌다. 

뿐만 아니라 전면에 다른 모델보다 커다란 윈드 디플렉터를 배치했다. 개방감은 여전히 유지하면서 장거리 운행에 방해되는 바람을 막아준다.

실내에 들어서면 편해 보이는 가죽 시트가 운전자를 맞이한다. 퀼트 패턴을 넣어 꽤나 고급스럽다. 각종 편의 장비도 눈에 띈다. 100와트 록포드 포스게이트(Rockford Fosgate) 오디오 시스템은 운전자 귀를 즐겁게 해준다.

2.7인치 더 커진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방카메라에 비친 영상도 더 잘 보인다. 블루투스와 USB 연결장치는 기본 제공한다.

그랜드 투어링 LE에는 GM의 2.4리터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22.9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5단 수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무게는 약 793kg으로 SLR 모델보다 약 23kg 무거워졌다.

가격은 우리돈 약 3,3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영상] 슬링샷 그랜드 투어링 LE 소개

이미지:폴라리스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Copyrightⓒ 카랩. 본 기사의 무단 복제 및 전제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