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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아이가 행복한 39평 아파트.

로고이미지 집닥

2018.03.09

사랑스러운 딸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 3인 가족. 세월이 지나 어느덧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된 딸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다.  그렇게 찾은 봉천동 현대 아파트(전용면적 116㎡)는 1992년 입주를 시작해 올해 25년을 맞이한 곳이다.


■     특징:

1. 프리미엄 슬라이딩 중문의 투명한 유리로 개방감

2. 시크하고 차분한 멋이 스며든 블랙 주방

3. 곳곳에 비치되어 생동감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


기타 참고사항:

1. 30대 중반 부부, 7살 딸이 함께 머무는 보금자리


인테리어 컨셉은 최대한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공간마다 원하는 요소들을 살리는 ‘실속‘으로 잡았다. 블랙과 그레이의 무채색 톤으로 전체 컬러를 구성하고,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비치하여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내부에 생동감을 가져다 주었다. 특히 블랙과 다크 그레이 컬러가 전해주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낸 주방이 포인트다. 


집닥 파트너스 노보인테리어가 시공한 공간, 3인 가족을 위한 39평 심플모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 집의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는 현관만 봐도 알 수있다.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해 공간을 깔끔하게 새로 단장했다. 큼직한 정사각형 타일과 화이트 하이그로시 신발장이 대비를 주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블랙 타일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은 전체를 투명 유리로 디자인한 슬라이딩 중문이 해결한다. 대형 아파트 특유의 넓은 공간감이 중문을 넘어 현관까지 전달되고 있다. 중문 프레임은 바닥과 같은 블랙으로 하고 철재로 이루어져 도시적인 느낌이 든다.


신발장 하부 띄움 시공으로 공간감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 기본은 바탕과 포인트의 조화다. 바탕이 되는 공간은 최대한 컬러를 자재해 정갈하게 완성하고 가구와 소품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다. 이 아파트의 거실이 이러한 기본을 가장 잘 구현했다.


그레이 벽지와 아이보리 강마루로 마감해 무난한 밑그림을 그린다. 거기에 다크 그레이 소파와 오렌지 의자를 배치하면 공간에 생기가 돈다. 마무리로 액자와 펜던트 조명을 더해 감각적인 거실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파트는 설계와 신축 공사 단계에서 인테리어까지 획일화하는 경향이 있다. 건설사가 정한 콘센트 위치대로 모든 집이 같은 자리에 TV를 놓게 된다. 이 집은 리모델링하면서 TV 위치를 반대로 옮겼다. 전기 배선 작업과 콘센트 설치로 이웃과는 다른 자기만의 거실을 갖게 됐다.







주방은 화이트 하이그로시 가구로 마감한다. 살림 살이가 많고 더러워지기 쉬운 공간이라서 전체를 환하고 깔끔하게 마감하면 덜 어지럽혀져 보인다는 인식때문이다. 반대로 블랙은 어둡고 칙칙하다고 여겨져 인테리어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집은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하게 블랙톤 주방을 연출했다. 반짝거리는 하이그로시 대신 무광으로 마감해 세련된 보인다. 그레이톤 무광 수납장과 블랙 유광 타일이 대비 효과를 주고 있다.


주방 발코니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행거 도어를 설치, 주방과 명확하게 구분했다. 미닫이 도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무광 마감으로 주방 전체 스타일과 통일했다.


욕실은 블랙&화이트의 심플함을 추구한다. 화이트 타일로 전체 베이스를 주고 블랙 욕실 가구와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컬러 사용을 최소화했다.





붙박이 수납장과 키큰 장을 들여놓아 여러 물건을 보관할 장소로 사용할 방이다.



갓 학교에 들억나 딸이 사용할 첫 방은 연한 핑크빛 벽지로 상큼하게 마감했다. 여기에 화이트 가구를 배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학습을 방해하는 컬러와 소품은 배제했다.


아이 맞춤형 책상과 의자, 침대를 두었다. 자녀방에 가구를 배치할 때는 책상과 침대 사이 거리를 둬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안방은 거실과 같은 바닥재와 벽지를 시공했다. 한쪽 벽에 다크 그레이 컬러로 변화를 줘 안방만의 개성을 부여했다. 큰 창으로 자연광이 잘 들어와 다크 그레이가 방을 어두워 보이게 한다는 편견을 깬 모습이다. 


포인트를 준 벽에는 대비되는 화장대와 액자를 두었다. 액자는 벽에 거는 방식을 생각하기 쉬운데, 최근에는 벽에 기대어 두는 방식으로 남다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노보인테리어'의 3인 가족에게 최적화된 행복한 보금자리, 봉천동 39평 심플모던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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