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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연비가 걱정이라면? 기아 신형 'K5 하이브리드' 출시

등록일2018.05.18 14:12 조회수4394


국산차 디자인 중 둘째가라면서 서러운 차 K5가 하이브리드로 등장했다. 하이브리드(HEV)의 진짜 매력은 타본 사람만 안다.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 저공해차 혜택 등 일반 내연기관 차에서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이득이 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18km/l다. 기존 모델보다 0.5km/l 늘었다.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도 커졌다.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어나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 효율이 높아졌다.

디자인은 하이브리드 모델 특징을 제외하면 신형 K5 그대로다. 하이브리드 전용 요소로는 세로 선이 없어진 그릴과 공기저항을 최소화 한 휠, 앞 펜더에 ECO-hybrid 배지, 뒷범퍼, 세로 반사판, 숨겨진 머플러 등이다.

실내는 취향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 조명이 적용됐다. 크롬 장식이 확대된 시동 버튼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운전대, 3.5인치 LCD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계기반 등이 색다르다.

안전 사양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작동한다. 고속도로 사고예방과 운전자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주행 특성에 따라 운전자에 맞는 최적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과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도 안전성을 강화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됐다.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소리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크렐(KRELL) 사운드 시스템도 장착됐다. 언제든 빵빵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 3.0 무료 이용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후 프레스티지 2,890만 원, 노블레스 3,095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355만 원이다. 

노블레스의 경우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 LED 리어 콤비램프,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는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 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 보장 등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K5를 사고 싶은데 연비가 걱정이라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어떨까?

이미지:기아차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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