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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마력 친환경 SUV,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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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카이엔 E-하이브리드

포르쉐의 덩치 큰 전기 개구리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더욱 강력해졌다. 포르쉐는 미래형 E-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했다고 한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의 특징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차이는 연두색 브레이크 캘리퍼다. 연두색은 포르쉐가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하는 엑센트 컬러. 앞쪽 펜더와 뒤에 붙은 뱃지도 연두색을 조합했다. 앞범퍼 흡기구를 가로지르는 선과 옆창문을 감싸는 몰딩도 크롬 대신 검정색으로 마무리 했다.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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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E-하이브리드

신형 카이엔은 340마력 3리터 V6 엔진과 136마력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462마력의 시스템 파워를 내뿜는다. 918 스파이더를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최대토크는 71.38kgm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초면 충분하다.

포르쉐의 팁트로닉 S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모듈과 전기를 통해 기계식으로 작동한다. 기존 전자식 유압 시스템보다 빠른 응답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최고속도를 253km/h까지 끌어올린다. 운전자는 주행 환경 및 성능 조건에 따라 부스트 토크를 사용할 수 있다.

신형 카이엔은 배터리 용량과 순수 전기 주행 거리 및 부스트 저장량이 향상됐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모델 대비 10.8에서 14.1kWh로 약 30% 증가했다. 전기 모드만으로는 최대 44km까지 주행 가능하며, 135km/h까지 달릴 수 있다.

충전 과정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와 포르쉐 커넥트 앱으로 관리 및 확인할 수 있다. 차 시동이 꺼져 있을 때에도 기본 사양의 개별 실내 온도 조절기를 통해 냉난방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관리 가능하다.

신형 카이엔의 액티브 행온(hang-on) 사륜구동 시스템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와 함께 역동적인 주행과 민첩성, 트랙션 컨트롤 및 오프로드 성능을 책임진다.

완전히 새로워진 섀시 적용으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기본 사양인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비롯, 전자식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PDCC) 롤 스태빌라이저 시스템과 3.5톤 용량의 트레일러 장치 등을 옵션 사양으로 장착할 수도 있다.

신형 카이엔에는 편의 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포르쉐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 됐으며, 포르쉐의 반자율주행 기술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sche InnoDrive), 마사지 시트, 열선이 내장된 전면 유리, 원격 조절 가능한 개별난방 시스템, 22인치 경량 메탈 휠 등을 옵션 사양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독일 시장을 기준으로 2018년 5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우리돈 약 1억 1,601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미지:포르쉐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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