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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가-오트마 회얼 기획전

로고이미지 연합뉴스

2018.09.19

부산시립미술관은 9월 21일 어린이미술관기획전 '오트마 회얼전'을 개막한다.


오토마 회얼 작품 Designmonat Graz 2016 [부산시립미술관 제공]


오트마 회얼은 독일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다. 특징적인 장소를 선정해 자신의 작품을 설치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작가로 유명하다. 작품 소재로 동물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요한복음서에 나오는 '빵과 물고기의 기적'에서 영감을 받고 '5천 개의 먹이 주기' 프로젝트를 독일의 보덴호수에서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뮌헨 근교 뉘른베르크광장에서 뒤러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어린 토끼와 커다란 잔디', 베를린이 어린 곰(Bearlein)에서 유래한 사실에서 영감을 받아 수십 점의 곰 조각을 설치한 '베를린-베를린' 등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왔다. 



오토마 회얼 작품 Folichon, 2016 [부산시립미술관 제공]


내년 2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그의 작품 150여 점이 선보인다.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 전시장 로비에는 토끼, 미어캣, 펭귄, 달팽이, 강아지 등의 동물조각을 볼 수 있다. 


제1전시장에 마련된 '행동과 실험'에서는 오트마 회얼의 작품 속을 탐험하는 체험코너를 마련했다. 이솝우화 등 동물 관련 책들과 작품 이미지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동물을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제2전시장에 마련된 '가치와 공유'에서는 지난달 오트마 회얼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아트마켓-나의 소중한 보물' 코너에서 작업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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