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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및 아벤타도르 SVJ 국내 최초 공개

등록일2018.11.23 14:28 조회수1407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 국내 공개 (이미지 : Lamborghini)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이며, 아벤타도르 SVJ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알려져 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국내에서는 이번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 전면 (이미지 : Lamborghini)


스포츠카의 탈을 쓴 슈퍼 SUV, 우루스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슈퍼 SUV라 불리는 우루스는 스포츠카 못지않은 역동성을 자랑한다. 보닛 아래에는 람보르기니 최초로 탑재된 4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장착했다.


우루스는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6kgm을 발휘해 리터당 162.7마력을 뿜어내며 최대 분당 회전수는 6,800rpm에 달한다. 공차중량은 약 2,200kg으로 마력당 무게비는 3.38kg에 불과하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 후면 (이미지 : Lamborghini)


▲ 람보르기니 우루스 실내 (이미지 : Lamborghini)


그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6초가 소요되며, 반대로 100km/h에서 완전 정지까지 제동거리는 33.7m다. 강력한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했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본 40:60으로 구동력을 배분하고 필요에 따라 최대 앞바퀴에 70% 혹은 뒷바퀴에 87%까지 토크를 전달한다. 주행 모드는 스트라다, 스포트, 코르사, 네브, 테라, 사비아 등 총 6가지로 상황에 맞게 운전자가 조절할 수 있다.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전면 (이미지 : Lamborghini)


아벤타도르 시리즈의 끝판왕, 아벤타도르 SVJ


아벤타도르 SVJ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장착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525kg으로 마력당 무게비가 1.98kg/hp에 불과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8초,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고 100km/h에서 완전 정지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는다.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후면 (이미지 : Lamborghini)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실내 (이미지 : Lamborghini)


아벤타도르 SVJ는 새로운 형태의 흡기 러너가 적용된 신규 티타님 흡기 밸브, 개선된 흡기 실린더 헤드 덕트, 배압을 줄여 배기음 감성을 더한 배기 시스템 등 엔진에 있어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디자인 역시 에어로 다이내믹에 초점을 맞춰 개선됐으며, 아벤타도르 SV와 비교해 두 개 차축의 다운 포스가 40% 향상됐다. 또한, 전면에는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특허기술인 ALA 시스템도 적용됐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 국내 공개 (이미지 : Lamborghini)


오늘 행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며 우루스가 2억 원대, 아벤타도르 SVJ가 6억 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 경험 강화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jih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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