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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포츠카를 슈팅브레이크로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등록일2018.11.27 11:25 조회수1833


▲ 메르세데스-벤츠 CLS 슈팅브레이크 (이미지 : Mercedes-Benz)


슈팅브레이크는 19세기 사냥용 마차에서 유래한 용어로 현재는 고급형 왜건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양산된 대표적 모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CLS 슈팅브레이크, 페라리 GTC4 루쏘, FF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넓은 공간에 실용성을 추구하는 왜건과 달리 슈팅브레이크는 고성능과 고급감까지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그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그렇다 보니 고성능 스포츠카를 슈팅브레이크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또 이런 파생모델, 상상 속 양산차 페티쉬가 생기기 마련.


그래픽 아티스트 '레인 프리스크(Rain Prisk)'는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고성능 슈팅브레이크를 합성으로 만들어냈다. 그가 만든 멋진 슈팅브레이크 모델들을 만나보자.




재규어 F-TYPE 슈팅브레이크


재규어의 2인승 스포츠카인 F-TYPE은 특이하게도 컨버터블을 기본으로 쿠페를 제작한 모델이다. 가장 고성능을 발휘하는 F-TYPE SVR은 5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75마력을 발휘한다.




BMW Z4 슈팅브레이크


BMW 간판 로드스터 Z4는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3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Z4는 토요타 수프라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2세대에서 채택했던 하드탑을 버리고 1세대와 같은 소프트탑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부가티 디보 슈팅브레이크


부가티는 럭셔리 슈퍼카하면 가장 먼저 손꼽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디보는 부가티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비싼 모델로 8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이 무려 1,500마력을 뿜어낸다. 40대 한정 생산으로 유럽 가격이 무려 68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턴마틴 DB11 슈팅브레이크


DB11은 007 제임스 본드와 잘 어울릴법한 디자인에 성능까지 갖춘 럭셔리 GT 쿠페다. 보닛 아래에는 4리터 V8 혹은 5.2리터 V12 엔진이 장착되며, 각각 최고출력 510마력과 608마력을 발휘한다.




BMW M850i 슈팅브레이크


1989년 처음으로 등장했던 BMW 8시리즈 쿠페는 올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신형 8시리즈는 올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및 국내 시장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인 M850i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LC500 슈팅브레이크


미래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LC500은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LC500h는 성능과 효율을 모두 구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닛산 GT-R 슈팅브레이크

포르쉐 911을 잡는 일본산 괴물이라며 등장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그만큼 큰 변화 없이 푹 우려낸 사골 모델이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스포츠카다. 지난 2016년에는 얼굴을 살짝 고치고 몇 가지 신기술을 도입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맥라렌 720S 슈팅브레이크


맥라렌 720S는 차체 중앙에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최근 맥라렌은 720S 스파이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내달 8일 실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 : Rain Prisk

박지훈 jih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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