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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구매 고객은 3년간 충전 무료"

등록일2019.02.08 15:30 조회수5266


▲ 포르쉐 타이칸 티저 이미지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출고한 고객에 구입 후 최초 3년간 충전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테슬라의 슈퍼차저와 같은 '포르쉐 터보 차징 시스템(Porsche Turbo Chargingsystem)'을 구축하고 800V 수준의 급속충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타이칸을 구입하면 이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 포르쉐 미션E 투리스모 컨셉트


아직까지 해당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에만 적용된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 그룹은 미국 전역에 포르쉐 전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191개 딜러샵에 전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42개주 고속도로에 위치한 기존 300개 충전소에 전용 충전기를 마련한다. 여기에 추가로 180개의 전용충전소를 설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포르쉐 미션E 컨셉트


타이칸 구매고객은 해당 충전기를 통해 무료로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되면 충전소간 거리는 약 200km 수준이 되고 충전시간은 30분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전소당 충전기는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배치된다.


포르쉐 타이칸은 2019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기본모델이 1억 원부터 시작해 타이칸 4S, 타이칸 터보 등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 포르쉐 타이칸 티저 영상

여기에 약 600마력 수준의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5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칸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타이칸 출시 후 해당 서비스가 국내에도 도입될지는 미지수다.


이미지 : 포르쉐

박지훈 jih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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